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까지 차로 이동하고 나면, 그 다음엔 차를 어디에 두고 떠나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그럴 때 그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천공항 자체에서 차량을 장기적으로 보관해주는 인천공항의 장기주차 서비스입니다.
인천공항 내에는 장기주차장, 단기주차장이 모두 있으며
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를 주차해둘 수 있습니다.
장기주차 예약방법
장기주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시간 단축에 유리한데요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만차가 되어 차를 주차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약은 인천공항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예약시 차량 정보 및 이용기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잊지 말고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한 뒤에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 유의사항
예약시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유의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예약 변경이나 취소, 예약 할인, 입차시간 등에 대한 내용이니
꼭 주의해서 정독해주셔야 합니다.
1.입차시간 : 예약시간 2시간 전부터 4시간 후까지 입차 가능합니다.
2.예약 부도 : 예약 시간 이후 4시간 이내 미입차시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3.예약 변경 : 예약시간 1일(24시간)전까지 최대 2회 변경 가능합니다.
4.예약 취소 : 예약시간 이후 4시간 이내 취소 가능합니다.
5.주차요금 : 실제 사용한 시간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6. 주차 감면 : 경차,장애/유공자, 다자녀,저공해 1-3종
7.높이 제한 : 2.8m이상의 대형차량은 이용 불가
장기주차장 요금
단기 (승용차 전용) : 소형기본 30분 1,200원, 추가 15분 당 600원
1일권 : 24,000원
장기 : 소형 1시간 1,000원 / 1일권 9,000원
대형 30분 1,200원 / 1일권 : 12,000원
이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로 하거나 몇 시간만 주차하는 것은 비싸지만
장기로 할 수록 주차 금액이 저렴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주차장 팁
장기주차장을 이용할 때의 팁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개인이 직접 차를 주차하고 돌아오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급하게 공항에 도착했거나 여유롭게 할 일을 줄이고 싶다면
발렛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인천공항에는 공식적으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금은 일반 20,000원 / 경차,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10,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발렛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발렛 서비스 장소는 제1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지하1층 A구역입니다.
또 요금이 너무 비싸거나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
사설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굳이 주차장에 갈 필요 없이 사설 업체와 컨택해서 차량을 주차해놓고,
국내에 돌아왔을 때에도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업체마다 천차만별이니
개인의 필요에 맞는 업체를 잘 선택하시어 주차이용에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한가지 팁은,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이라고 검색하면
현재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는지, 만차인지 정보가 나오는데요
이 정보들을 참고하여 어떤 주차장으로 갈 지 선택하시면 시간을 단축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 예약방법과 예약 요금, 예약 유의사항,
알아두면 좋을 팁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가끔 인천공항 자체에서 주차요금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하니
여행가시기 전에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는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서비스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국내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기주차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한번 이용해보시고 차량 걱정 없는 안전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이상으로 인천공항 장기주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